[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다음 달 15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2026 해운대 모래축제’를 개막한다고 25일 밝혔다.
200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며 시작된 해운대 모래축제는 올해로 21회째를 맞는다.
이번 축제는 ‘모래로 떠나는 부산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다. 도시의 역사와 매력, 랜드마크를 담은 17개 작품이 전시된다.
국내외 총 11명의 모래 조각가는 조선통신사와 피란 수도, 부산항, 부산국제영화제(BIFF), 야구 응원 문화, 서핑, 온천 등을 표현할 예정이다.
메인 조각은 해운대 전경을 한눈에 선보이는 파노라마 형태로 제작된다. 부산의 랜드마크가 새겨진 7m 높이의 모래 전망대도 만들어진다.
행사 개막 후 체험 프로그램과 초청 가수 축하 공연과 함께 여러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모래 작품들은 6월14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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