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야산 화재로 임야 일부 소실…인명피해 없어

[이천=뉴시스] 양효원 기자 = 30일 낮 12시 27분 경기 이천시 신둔면 용면저수지 인근 한 야산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야산 7부 능선 부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55명과 장비 55대를 투입, 오후 1시 34분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660㎡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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