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경선 토론회 마친 與서울시장 후보들, 막판 지지 호소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본경선 토론회를 모두 마친 전현희·박주민·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기호순)가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전 후보는 이날 오후 토론회를 마치고 페이스북에 “이제는 선택의 시간”이라며 “윤석열 정권이 검증한 사람 전현희는 이미 검증을 마쳤다”고 했다.

그는 “준비된 국정·행정 경험, 단단한 정책으로 준비를 마쳤다”며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 진짜 필승후보, 전현희를 선택해달라”고 했다.

박 후보는 “오늘 토론으로 경선이 그냥 끝나버려서는 안 된다”며 “본선에서 확실히 이기려면 지금보다 더 치열하게 검증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저 박주민, 자신 있다. 늘 현장에서 치열하게 검증받았고 실력으로 인정받았다”며 “오세훈 시장의 허울뿐인 시정, 제가 확실히 걷어내겠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용주의 시정, 제가 해내겠다”고 적었다.

정 후보는 “서울의 미래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검증된 실력과 확실한 본선 경쟁력을 말씀드렸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제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의 승리를 향한 강한 열망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오직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서울에서 반드시 이기겠다. 그 기대의 크기를 알기에, 어떤 파고 앞에서도 끝내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오는 7~9일 서울시장 후보 본경선을 치른다. 권리당원 5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인이 오는 17~19일 결선 투표에서 맞붙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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