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출사표 김부겸, ‘박정희 엑스코’·’박근혜 예방’ 제안

홍준표-김부겸 대화[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오늘(2일)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대구 엑스코’를 ‘박정희 엑스코’로 부르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2000년 준공된 대구 엑스코에 “아무런 이름이 없다”며 “‘박정희 엑스코’라고 부르면 어떻냐”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싶다는 의사도 밝히며 TK 보수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에선 ‘보여주기식 행보’에 불과하다며 비판이 나왔고, 박 전 대통령 예방 가능성도 일축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 최측근인 유영하 의원은 “박 전 대통령 명예회복 방안을 정부·여당에 촉구하라”고도 지적했습니다.

다만, 보수당 대선 후보를 지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김 전 총리를 공개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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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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