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역-양양공항 ‘무료 순환버스’ 항공편 맞춰 운행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국내외 관광객의 접근성 개선과 시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강릉역과 양양공항을 연결하는 무료 순환버스의 운행 시간을 조정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운행 시간 변경은 양양공항 정기노선 항공기의 출발·도착 시간에 맞춰 조정해 교통 연계성을 강화했다.

특히 항공기 지연 및 도착시간 변동 등에 따른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차 간격을 조정하고 기존 운행 과정에서 제기된 이용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변경된 운행 시간은 지난달 29일부터 10월24일까지 적용된다.

강릉역에서는 매일 오전 8시20분과 오후 1시10분에 출발하고 양양공항에서는 오전 10시20분과 오후 2시50분에 출발해 하루 왕복 2회 운행한다.

승강장 위치는 강릉역의 경우 역 맞은편 주차장 내 있으며 양양공항에서는 공항 2층 출구 앞 승강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

탑승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홈페이지의 ‘시정소식(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운행 시간 변경을 통해 강릉역과 양양공항 간 연계 교통망을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강릉 관광 활성화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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