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 있는 우리 기업 주재원들이 추가로 인근 지역으로 대피한 것으로 어제(31일) 확인됐습니다.
외교부는 “총 12명의 우리 기업 주재원들이 쿠웨이트, 튀르키예 등 인근 국으로 대피했다”며 이들의 대피와 출입국을 현지 공관들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이라크대사관과 주아르빌분관은 현지 정세 악화를 고려해 이라크 주재 우리 기업 주재원들과 수시 소통하며 출국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8일부터 30일까지 이라크에서 인근 국가로 대피한 우리 기업 주재원 수는 70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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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