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교육노조가 오는 6월3일 열리는 제9회전국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교육감 선거에 정치적 진영 경쟁을 탈피하고 교육 현장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경남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진영민)은 26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선거는 정치적 진영 대결이 아니라 교육 안전성과 노동 존중 가치를 세우는 선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교육계는 반복적으로 진영 경쟁의 무대가 돼 왔다”며 “이를 통해 ‘보여주기 식’ 공략이 넘치고 재원과 인력 대책이 결여된 정책이 내려와 일반직 공무원 입장에선 부담으로 전가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노조는 일반직공무원의 노동을 경시하고 현장을 외면하는 후보에 대해서는 맞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정치적 중립성과 조직 안전성 보장 ▲인력 확충 없는 업무 확대 중단 ▲교육노조와의 정책 협의 제도화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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