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교통공사 278명 등 총 1000여명의 공직자를 신규 채용한다.
광주시는 올해 지방공무원 624명, 공무직 15명, 청원경찰 7명, 공공기관 공직자 354명(상반기 66명·하반기 288명) 등 총 1000명을 뽑는다고 24일 밝혔다.
시와 자치구에서 근무할 지방공무원은 올해 624명 신규 채용한다.
지난해 210명보다 3배 가까이 확대된 규모이며 2023년 117명, 2024년 105명과 비교하면 채용 규모가 480명 가까이 증가했다.
통합돌봄 수요에 따라 사회복지직 107명, 간호직 52명, 보건직 10명, 보건진료직 1명 등을 신규 채용하고 행정직(7급 포함) 채용 규모도 지난해 대비 약 4.4배 많아진 272명을 선발한다. 공무직 15명과 청원경찰 7명도 신규 채용한다.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공직자 채용 규모는 354명이다.
광주교통공사가 278명, 광주도시공사 25명, 광주환경공단 13명, 광주관광공사 11명,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7명,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4명, 광주문화재단과 광주디자인진흥원 각 3명, 광주여성가족재단·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광주시체육회 각각 2명,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광주신용보증재단·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각각 1명씩이다.
광주교통공사는 또 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대비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내년 상반기에도 234명을 단계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도시철도 2호선 개통 관련 신규 인력은 총 469명으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이며 기존 43개 직제에서 58개 직제로 개편할 계획이다.
광주시 공직자 채용 규모는 지난해 375명(지방공무원 210명·공무직 21명·청원경찰 7명·공공기관 137명)이던 것과 비교하면 3배(266%)가량 증가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좋은 정책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었다”며 “이번 채용은 단순한 인력 충원이 아니라 청년들이 광주를 떠나지 않고도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는 희망의 터전을 만드는 마중물 일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