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과의 오는 26일 스위스 제네바 회담을 앞두고 합의안을 마련 중이며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미국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양측의 우려와 이익을 수용할 수 있는 요소들로 구성된 합의안을 마련 중”이라며 “제네바에서 다시 만날 때 좋은 합의문을 준비해 신속한 합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공격 가능성에 대해서는 “판단할 수 없다”면서도 “평화적 핵 프로그램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한 유일한 길은 외교”라고 답했습니다.
그럼에도 미국의 군사 공격이 시작될 경우 “대응하는 건 정당하고 합법적”이라며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는 없으니 지역의 미군 기지를 타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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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ikarus@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