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삼척시청, 서울시청 꺾고 5연승 질주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여자 핸드볼 삼척시청이 서울시청을 대파하고 5연승을 달렸다.

삼척시청은 7일 오후 2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서울시청과의 신한 SOL 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7매치 경기에서 31-18로 이겼다.

삼척시청은 6승1패(승점 12)로 2위를 지켰고, 서울시청은 3승1무3패(승점 7)로 4위에 머물렀다.

삼척시청은 이연경이 7골, 김민서와 허유진이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박새영 골키퍼가 20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3호 2100세이브를 달성했다. 이연경은 40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서울시청은 안혜인과 정아린이 4골씩, 조은빈이 3골을 넣었고 정진희 골키퍼가 14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 MVP에 선정된 박새영은 “서울시청이 4위지만 강팀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해서 걱정을 많이 하고 나왔는데 준비한 게 잘 나와서 만족스러운 경기를 했다. 1라운드에 SK를 상대로 아쉽게 지면서 1패를 했는데 2라운드 전승을 해야 우승을 향해 갈 수 있을 것 같아 2라운드에는 승리하도록 준비하겠다”며 “멀리 와서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항상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