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올해 마지막 거래일…3대 지수 보합권 출발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1일(현지 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오전 9시38분(미 동부시간) 기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86.38포인트(0.18%) 내린 4만8280.6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66포인트(0.14%) 하락한 6886.5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4.21포인트(0.15%) 내린 2만3384.86을 기록했다.

장 초반 지수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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