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경찰청은 26일 총경 간부에 대한 2025년 하반기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전북경찰청은 총경 22자리가 교체된다.
우선 전북청 홍보담당관에는 이상훈 서울청 101경비단 부단장이,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에는 손광혁 전북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 경비과장에는 채정수 경찰인재원 운영지원과 치안지도관, 치안정보과장에는 주현식 전남청 수사과장이 자리한다.
이어 형사과장에는 강경남 전북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이, 사이버수사과장에는 신동현 경기남부청 총경 승진자, 형사기동대장에는 권현주 광주청 홍보담당관, 안보수사과장에는 이후신 전남청 여성청소년과장, 범죄예방대응과장에는 배상진 전남 장성서장이 임명된다.
범죄예방계장에는 최영신 경기남부청 총경 승진자가 보임하며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에는 김인철 제주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과 주정재 광주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이, 여성청소년과장엔 권미자 전남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교통과장에는 양정환 전남 영암서장이 배치된다.
도내 일선 경찰서장 자리도 바뀐다.
전주덕진서장에는 조영일 전북청 교통과장, 군산서장에는 임정빈 세종청 경무기획과장, 익산서장에는 정창훈 경남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 남원서장에는 문영상 전북청 사이버수사과장, 고창서장에는 태기준 서울청 경무기획과 치안지도관, 무주서장에는 김은희 대전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이 자리한다.
김현익 군산서장과 한도현 고창서장은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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