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8일 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 유의사항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도내 5개 시험 지구 담당자, 수능 응시생이 다니는 학교 85곳 고3 부장 교사가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예비소집일과 시험 당일 유의사항, 답안지 기재(표기), 매 교시 수험생 유의사항, 4교시 한국사 영역 및 탐구영역 요령, 부정행위, 수험생 필수 확인 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수능 지침에 적힌 시험장 휴대 가능 물품, 반입금지 물품을 학생들에게 명확히 숙지시켜달라고 요청했다.
휴대가능 물품은 ▲신분증 ▲수험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 ▲시침과 분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와 시험장에서 지급하는 컴퓨터용 사인펜, 샤프 등이다.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은 모든 전자기기로 시험 중 활용 여부, 기능과 무관하게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4교시 탐구 영역에서 2개 과목을 응시한 수험생이 본인 선택 과목의 순서와 다르게 문제지를 올려두거나, 본인이 선택한 2과목 문제지를 동시에 올려두면 부정행위로 간주한다.
1개 과목을 응시한 수험생이 대기 시간 동안 자습 등 시험 준비나 답안지 마킹을 하는 경우도 부정행위로 본다. 수험생은 수능 당일 8시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하고, 필수 영역인 한국사 과목은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이 의도하지 않게 부정행위로 처리되지 않도록 사전에 유의 사항을 반드시 숙지하고 응시해야 한다”며 “수험생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2026학년도 수능은 내달 13일 치러진다. 충북 응시자는 1만38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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