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분리배출 안내 새 종량제봉투 공급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분리배출 참여를 높이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새 디자인 종량제봉투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존의 복잡하고 작은 글씨 대신 간결한 문구를 적용하고, 배출 금지 품목을 그림 문자로 표시해 가독성과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QR코드를 삽입해 세부 분리배출 품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외국인 주민을 위해 봉투 전면에 외국어 안내 문구를 추가했다.

아울러 구는 수거 작업 안정성과 소규모 사업장, 가정 등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50ℓ들이 특수규격봉투(마대)의 규격을 30ℓ로 축소한다.

새 특수규격봉투는 다음 달 1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철물점 등에서 1530원에 판매된다. 기존 특수규격봉투는 소진 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문화가 확산되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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