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을 즐기기 어려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치 여름 장마철처럼 비가 자주 내리는 요즘인데요.
휴일인 오늘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질 때가 있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작은 우산 챙겨 나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 영동에 최대 40mm,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많게는 20mm가 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많지 않겠지만 최근 잦은 비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서울 23도, 강릉 20도에 머물겠고, 일부 남부와 제주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창원과 여수 27도, 서귀포는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과 제주해안에 강한 너울이 밀려오겠고, 동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와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 주 간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우선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텐데요.
이때 가을비답지 않은 많은 양의 비가 오겠고요.
특히 내일 오전부터 강원 영동에 강한 비가 쏟아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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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