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아침 기온 0~5도 ‘뚝’…기온차 15도 안팎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3일 전남광주는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화순 백아 0.4도, 순천 1.6도, 보성 1.9도, 장성 2.8도, 고흥 3.4도, 장흥 3.6도, 영광 4.1도, 해남 4.5도, 강진·보성 5.1도, 광주 5.9도 등으로 나타났다.

내륙을 중심으로 대체로 0~5도 기온 분포로 평년 최저기온 3~11도보다 비슷하거나 다소 낮겠다. 또 아침 중에는 곡성, 구례 등 일부 지역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17~19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또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게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출근길에는 짙은 안개가 낀 곳도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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