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나서는 전북특별자치도 태권도 대표선수단 결단식과 ‘2026 무주 K-버추얼태권도 영재선발대회’가 3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고봉수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 무주군체육회 및 전북·시군 태권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겨루기와 품새 종목 대표선수 및 지도자들이 소개됐으며, 선수단은 전북을 대표해 최상의 경기력으로 필승의 의지를 다짐했다.
고봉수 전북태권도협회장은 도대표 선수단에 선임된 지도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편 개회식과 함께 시작한 무주 K-버추얼태권도 대회에 참가한 학생 선수들에게도 이러한 변화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버추얼태권도와 같은 미래형 태권도 종목에 대한 경험을 쌓고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향후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등 전문적인 태권도 교육환경으로 이어지는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태권도성지 무주에서 미래 태권도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는 대회가 개최된 것을 환영한다”며 참가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고봉수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태권도가 전통적인 경기 영역을 넘어 첨단 디지털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스포츠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K-버추얼태권도를 통해 새로운 태권도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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