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이 돌봄이 필요한 고위험군 주민을 지원해 온 민관 협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중심 돌봄의 방향을 모색했다.
횡성군과 도사회서비스원은 청소년수련관에서 ‘횡성형 고위험군 통합돌봄 3차년도 성과공유회 ‘多함께 해봄”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협력기관 대표·관계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유만희 사회서비스원장의 개회사와 최태영 부군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민관 협력 추진 영상 시청, 3차년도 성과 발표, 운영사례 소개 등이 진행됐다.
현장 종사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소감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多함께 해봄’ 협력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
양 기관은 행정과 복지·돌봄 관련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왔다.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그동안 축적한 경험을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에 반영해 지속 가능한 지원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태영 부군수는 “지난 3년간의 성과는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지역의 여러 기관과 돌봄 현장 종사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결과”라며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한 지역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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