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산림조합 부울경본부, 거제 집중호우피해 기부 등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구광수)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주민 지원을 위해 거제시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여름철 재해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동안 집중호우·.태풍·산사태와 같은 산림재해의 예방과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남 거제시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경남지역산림조합 전문인력 250명을 현장에 투입해 피해복구를 지원했으며,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긴급으로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재해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제5회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10월2일 개막

의령군은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의령군민공원과 솥바위 일원에서 ‘제5회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리치리치페스티벌은 지난해 역대 최다인 34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의령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부자의 감각’이다. 사람의 오감(五感)에 육감(六感)을 더해 이를 안목·향기·미식·경청·실천·통찰이라는 여섯 가지 부자의 감각으로 풀었다.

올해 가장 눈길을 끄는 공간은 9개 존으로 꾸민 ‘부자1번지 주제관’이다. 솥바위 전설과 부자 이야기를 단순한 전시에 머물지 않고 게임과 디지털 체험으로 확장했다.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회장의 남다른 안목을 소재로 한 ‘리치리치 진품명품’,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 회장의 통찰을 담은 ‘리치리치 리듬게임’,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회장의 독립자금 기부 일화를 바탕으로 한 ‘리치리치 기부게임’ 등 부자들의 삶과 이야기를 색다른 놀이로 풀어낸다.

솥바위 일원에는 하트부교와 리치 소원나무, 정드는 정암마켓 등이 마련되고, 남강의 풍경을 즐기는 ‘리치 뱃길투어’도 운영된다.

‘리치복권’은 관내에서 결제한 영수증 금액에 따라 복권을 증정하고 당첨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안마기와 의령 한우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다.

트로트와 K팝, 힙합, 밴드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이 연일 펼쳐지고, 2일부터 4일까지 매일 오후 9시에는 ‘리치 EDM 디스코 뮤직파티’가 열린다. 부자 떡나눔 잔치와 황금맥주페스타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도 축제 기간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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