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초 작업 중이던 70대 2명이 벌에 쏘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
24일 전남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3분께 북구 생용동 한 야산에서 70대 남성 A씨 등 2명이 벌에 쏘였다.
팔 통증과 두통을 호소한 A씨 일행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 지장은 없다.
또래인 A씨 일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 도중 벌에 쏘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최근 낮 기온 30도 안팎 늦더위로 인해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만큼 벌 쏘임 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벌 쏘임 예방법으로는 ▲야외 활동 시 벌집 유무를 반드시 확인하기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등 강한 향이 나는 제품 피하기 ▲밝은 색상의 옷 입기 ▲벌이 주위에 있을 때에는 갑작스럽게 움직이기 보다는 천천히 안전한 곳으로 피하기 ▲벌집을 건드렸을 때에는 신속하게 먼 곳으로 피하기 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