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소식]화순전남대병원, ‘세계 최고 암 전문병원’ 7년 연속 선정 등

[전남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미국 뉴스위크가 선정하는 ‘월드 베스트 전문병원’ 암 분야에서 7년 연속 세계 최고 수준 암 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올해 암 분야 세계 상위 300곳 중 155위를 기록했다. 국내 선정 병원 14곳 중에서는 8위를 기록했고, 비수도권 병원 가운데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병원 측은 다빈치 로봇수술 누적 3000례 달성과 14개 수술실 운영, 176억원 규모 K-HOPE 사업 등 암 수술과 정밀의료·임상연구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전남대병원 유성현 교수, 대한전립선학회 우수 포스터상

전남대학교병원은 비뇨의학과 유성현 교수가 대한전립선학회가 개최한 ‘아시아태평양 비뇨의기종양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유 교수는 전립선암의 초기 병기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암세포를 찾아내는 검사(PSMA PET)와 기존 자기공명영상(mpMRI)의 진단 정확도를 비교한 연구로 수상했다.

이 연구는 전립선암이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해 환자별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보호관찰소, ‘스토킹 범죄’ 재범방지 교육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는 일상적인 관계에서 발생하는 스토킹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수강명령 대상자를 상대로 재범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에서는 사례를 통해 가족이라도 상대방의 명시적 거절 의사에 반해 정당한 이유 없이 반복적으로 연락해 불안감·공포심을 유발하면 스토킹처벌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채무 변제 요구 과정의 과도한 연락과 층간소음 분쟁에서의 지속적인 괴롭힘 등 일상생활 속 스토킹 판례를 다루며 재범 방지와 인식 개선에 중점을 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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