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군사시설서 원인 모를 폭발…군 11명 사망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시리아 동부의 한 군사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해 군인 11명이 숨졌다.

19일(현지 시간) AFP통신, 시리아 국영 사나(SANA)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조르주 서부 교외 아이야시 지역의 시리아 군 시설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시리아 국방부는 폭발 발생 사실을 발표하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FP는 시리아 당국을 인용해 이번 폭발의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11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사망자들은 모두 시리아 국방부 소속 군인으로 확인됐다.

사나통신은 이날 “국방부가 데이르에조르주의 시리아 아랍군 시설 중 한 곳에서 발생한 폭발로 숨진 소속 장병 11명의 장례식을 치렀다”고 보도했다.

장례식은 데이르에조르시 국립병원에서 열렸다. 군 장교들과 사망자 유족, 동료 군인들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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