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10일 중화동 299-8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이 서울시에서 승인·고시됐다고 16일 밝혔다.
중화동 299-8번지 일대 모아타운은 7만5441.6㎡ 규모로 가로주택 4개 구역을 통합 정비한다. 내년부터 향후 공동 주택 총 1778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지는 서쪽으로 중랑천에 인접해 있으며 남쪽으로 지하철 경의중앙선 중랑역, 북쪽으로 지하철 7호선 중화역이 있다.
이번 모아타운 관리계획에 따라 용도 지역은 기존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된다. 또 기존 8m 도로를 12~15m까지 넓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관리계획 승인으로 중화동 일대 주거 환경을 정비할 수 있는 계획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각 구역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지원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주거 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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