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박미사랑마을 모아센터 공간 확대…어르신쉼터 운영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시흥3동 ‘박미사랑마을 모아센터(마을관리사무소)’ 이용 공간을 기존 1층에서 건물 3층과 4층까지 확대하고 어르신쉼터를 조성해 시범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박미사랑마을 모아센터는 2024년 1월 박미사랑마을회관 1층을 재조성해 문을 열었다.

이번에 확대 조성된 공간은 마을회관 3층과 4층으로 약 141㎡ 규모다. 어르신쉼터와 마을매니저 사무공간을 마련했다. 어르신쉼터는 이용 편의를 고려해 3층은 남성, 4층은 여성 공간으로 구분했다.

어르신쉼터는 65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현재는 시범 운영 중이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운영 방안을 보완한 뒤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구는 기존 근무자 외에 쉼터매니저 3명을 채용해 쉼터 운영과 모아센터 서비스 연계·상담을 지원한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모아센터가 기존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에 더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까지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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