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본 경남 거제시에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경북안전기동대 40명을 파견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경남 남부지역(거제·통영 등)에는 지난 15~17일 기상관측 이래 최대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많은 피해가 났다.
거제시에 파견된 안전기동대원 40명은 토사 제거, 쓰레기 및 폐목 수거, 도로 및 생활권 주변 환경정비 등의 복구활동을 벌였다.
경북안전기동대는 대원 대부분이 전문 자격을 가진 재난대응 특화 민간 전문단체로 2011년 결성됐다.
이들은 2020년 전남 구례·곡성 집중호우, 지난해 경남 산청 산불 등 다른 지역의 재난 현장에도 달려가 복구를 지원했다.
지난 달 안동·의성 집중호우 때도 7일간 연인원 200여 명이 피해지역에 들어가 복구활동을 벌였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북안전기동대 피해복구 지원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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