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기타 앙상블 ‘바티멘토 듀오’, 첫 내한공연…고상지 협연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우루과이 출신의 정통 기타 듀오 ‘바티멘토 듀오(Batimento Dúo)’가 첫 내한공연한다.

26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에 따르면 바티멘토 듀오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거암아트홀에서 국내 관객과 만난다.

이그나시오 코레아(Ignacio Correa)와 안드레스 레이(Andrés Rey)로 구성된 바티멘토 듀오는 라 플라타 강 연안의 전통 음악인 탱고·밀롱가·왈츠를 현대적인 어법으로 재해석해 온 팀이다. 1집 ‘마지널(Marginal)’로 우루과이 대표 음악상인 ‘그라피티 상’ 최우수 탱고 앨범 후보에 오르는 등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은 1880~1920년대 탱고 고전기(Guardia Vieja) 우루과이 작곡가들의 곡과 대표 명곡 ‘라 쿰파르시타(La Cumparsita)’ 등을 재조명한 2집 앨범 ‘탱고 아니말(Tango Animal)’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국내 대표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40여 년간 활동해 온 베테랑 탱고 베이시스트 다나카 신지가 협연자로 나선다.

티켓 예매는 오는 9월2일 오후 12시부터 멜론티켓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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