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화이트햇, 페루 국립공과대에 오펜시브 보안 교육

[지디넷코리아]

오펜시브보안 전문기업 엔키화이트햇(대표 이성권)이 페루 국립공과대학교(Universidad Nacional de Ingeniería, 이하 UNI) 사이버보안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보안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엔키화이트햇이 수행 중인 ‘페루 사이버보안 실습장 구축 및 운용 사업’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LUPIC 사업단(단장 정태호) 지원으로 추진한 한국초청연수 프로그램 일환이다. 엔키화이트햇은 자체 보안 교육·훈련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과 페루 현지 교육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교육은 참가 대상 눈높이와 실무 활용 목적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진행했다. 학생 대상으로 일상 속 사회공학적 기법 및 AI 활용 공격 등 최신 위협 트렌드를 공유했다. 계정 보안과 웹 해킹 기초 이론 학습 및 소규모 해킹방어대회(CTF) 실습도 진행했다. 교수진 대상으로는 페루 현지에 구축한 실전형 보안 교육·훈련 플랫폼 ‘OFFen CAMP(오펜 캠프)’기능 설명과 효과적인 현지 교육 운용을 위한 심층 실습이 이뤄졌다.

엔키화이트햇 문정동 본사에서 이뤄진 ‘페루국립공과대 사이버보안학과 한국 초청 연수’ 종료 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엔키화이트햇)

‘오펜 캠프’는 이론 중심 교육이 아닌, 글로벌 해킹대회에서 실력을 입증한 최정상 화이트해커의 실무 경험과 지식을 콘텐츠로 담았다.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아우르는 수준별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과 문제 풀이, 실전 훈련을 체계적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예측하기 어려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시나리오 기반 훈련을 제공한다. 학습자는 지식 습득을 넘어 공격자 관점에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교육 관리자는 맞춤형 LMS(학습관리시스템)를 통해 학습자 수준과 목표에 따라 교육 과정을 설계한다. 실시간 성과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현지 교육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

이성권 엔키화이트햇 대표는 “페루 최고의 공과대학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우리 회사의 오펜시브 보안 기술력을 전수하게 돼 기쁘다”며 “단순히 교육 및 시스템 제공을 넘어, 현지 전문가들이 실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역량을 갖추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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