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보이스오버(VoiceOver)’ 기능이 최근 잠시 먹통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카카오에 따르면 지난 12일 배포된 아이폰 운영체제 iOS 버전에서 보이스오버 기능을 사용할 때 음성 출력 오류가 발생했다. 이를 파악한 뒤 발견된 오류를 서둘러 고치는 수정 업데이트(핫픽스)를 14일에 배포했다.
현재는 카카오톡 26.7.1 버전 업데이트시 정상 이용 가능한 상태다.
카톡의 보이스오버는 시각적으로 화면을 보기 어려운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화면에 표시된 글자나 버튼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이 켜져 있으면 친구 이름이나 채팅방 이름을 비롯해 메시지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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