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애플이 내년 봄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18 기본 모델에 프로 모델급 업그레이드가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나인투파이브맥, 맥루머스 등 외신은 13일(현지시간) 제프 푸 홍콩 하이통 국제증권 분석가의 전망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제프 푸 분석가는 소식통과 공급망 조사를 바탕으로 아이폰18 기본 모델에 12GB 램이 탑재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아이폰17의 8GB보다 4GB 늘어난 것으로, 아이폰17 프로 모델과 같은 수준이다.

아이폰18의 램 용량을 둘러싸고는 분석가들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분석가 댄 니스테트 역시 아이폰18에 12GB 램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애플 공급망 분석가 궈밍치는 최근 아이폰18과 아이폰18e 모두 9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경우 일부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지원하지 못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18과 함께 내년 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저가형 아이폰18e에는 9GB 램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했다. 두 모델 모두 애플의 차세대 A20 칩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 디자인에서도 변화가 예상된다. 제프 푸는 아이폰18 기본 모델에 기존보다 크기가 작아진 새로운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적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 동안 다이내믹 아일랜드 축소설은 주로 아이폰18 프로 모델을 중심으로 제기돼 왔다. 하지만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앞서 아이폰18 전 라인업에 걸쳐 더 작아진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적용될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