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차관, 은평구 ‘보훈보금자리’ 입주 독립유공자 후손 위문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가보훈부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강윤진 차관이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소재 ‘보훈보금자리’ 주택에 입주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문하고 폭염 대비 건강과 안전 등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은평구 ‘보훈보금자리’는 지난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훈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협업해 독립유공자 후손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원한 임대주택이다. 올해 1월 첫 입주를 시작해 지난 7월 20가구 모두 입주를 마쳤다.

강 차관은 이날 구한말 대표적 의병장인 의암 유인석 지사의 증손인 유연성 씨(74)의 자택도 방문, 주거 환경을 세심히 살핀다. 이와 함께 입주 가구 전체에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폭염예방키트 등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강 차관은 “독립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그리고 그 유가족분들이 안정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주거지원은 물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훈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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