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8% 시대 현실화되나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한국은행이 올해 하반기 들어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사실상 추가 상향을 예고하면서 시중은행 대출금리도 한층 더 가파르게 올라갈 전망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주기·혼합형)는 16일 기준 연 4.77~7.49%로 집계됐다.

금융권에서는 기준금리 인상분이 금융채 등 시장금리에 반영되면 현재 7%대 중반인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조만간 8%대를 넘어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금융기관 영업점에 게시되어 있는 주택담보대출 안내문. 2026.07.19.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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