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국민의힘 김진모 청주서원당협위원장이 여중성 성매매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에 대한 공천 책임으로 당협위원장 직을 내려놓았다.
17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따르면 김 당협위원장은 전날 밤 청주서원당협위원장 직 사퇴서를 제출했다.
6·3 지방선거에서 당시 최영중 서원당협위원회 사무차장이 공천을 받게 된 데 따른 책임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시의원은 청주시 바 선거구에 가 번 공천을 받아 초선으로 당선했다.
도당 관계자는 “사퇴서는 중앙당에서 처리하게 돼 있다”며 “아직 수리 여부를 전달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최 전 시의원도 전날 오후 사직서를 내고 곧바로 의원직을 잃었다.
그는 2024년 10월부터 1년간 휴대전화 채팅앱에서 알게 된 여중생 A양과 세차례 성매매를 하고 나체 사진을 전송받아 보관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윤리위원회는 경찰의 압수수색이 이뤄진 지난 15일 최 의원을 제명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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