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靑 수석대변인 “2차 개각 시점 안 정해져…한다면 한꺼번에”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5일 “1기 내각을 발표할 때도 그랬지만, 만약 개각이 이뤄진다면 한꺼번에 빈 궐석(중소벤처기업부)과 개각이 한꺼번에 일어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뉴미디어풀단 유튜브 프로그램 ‘청기백기’와의 인터뷰에서 “2차 개각이 있기는 할 것 같은데, ‘언제 할 거다’ 이거는 정말 정해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개각 대상 부처들을 쪼개 여러 번에 걸쳐 발표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러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등 공석인 내부 수석·비서관 등 인사 시점에 대해서도 공개적으로 말할 바가 없다고 했다.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을 두고는 “집중적으로 힘을 내서 메가 프로젝트에 많은 에너지와 공을 들이고 정성을 들인 건 사실”이라며 “이 부분이 조금이라도 방향을 바꾸는 데 영향을 줬다면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다만 “언제나 지지율 앞에서는 겸손할 수밖에 없다”며 “단순히 다음 주, 다음 달 지지율의 문제가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 먹고 살만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열심히 고민하면서 지지율 반등 신호를 끌어가보도록 애쓰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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