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가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진로 설계와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청년 워크 브릿지’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주 30시간 미만 근로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번 하반기 모집에서는 재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20명을 선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15일까지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는데 자세한 사항은 용인특례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과 청년일자리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능원초 ‘승하차베이 조성 공사’
경기 용인시 처인구는 능원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등·하굣길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승하차베이 조성 공사’가 7월 말 준공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능원초 정문 앞 도로는 공간이 협소하여 등·하교 시간마다 교통 체증이 심했고 학생들의 안전한 승하차 공간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꾸준히 요구되어 왔던 곳이다.
이에 따라 처인구는 학교 및 용인교육지원청과의 협의를 거쳐 학교부지 271㎡에 대한 무상사용 허가를 받아 실시설계와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왔습니다.
◇수지구보건소, 치매환자 위한 ‘힐링 시네마’ 운영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과 소통을 돕기 위해 문화 향유 프로그램 ‘힐링 시네마’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신체적·정서적 부담을 겪는 가족과 보호자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환자와 가족이 함께 공감하며 위로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14일에 영화 ‘겨울이야기’를, 21일에는 영화 ‘라리랑’을 각각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작 두 편 모두 치매환자와 가족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노년기의 삶, 그리고 돌봄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으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정서적 공감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5회 용인시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
용인특례시는 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5회 용인시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요양보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시장과 최옥경 용인요양보호사협회장, 박원 용인장기요양기관협회장, 지역 요양보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기요양 유공 요양보호사 2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용인시는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을 위해 2024년부터 보건복지부에 장기근속장려금 확대를 건의했으며, 이에 따라 올해부터 지급 구간과 지원 금액이 상향 조정됐다.
장기근속 기간에 따라 재가·시설 요양보호사에게 차등 지급되는 장려금도 확대돼 근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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