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오산대학교 학생들이 전국 규모 칵테일 경연대회에서 대상과 금상, 동상을 차지했다.
오산대는 카페바리스타과 재학생들이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제19회 코리안컵 칵테일대회’에 참가해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코리안컵 칵테일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칵테일 분야 경연대회다. 바텐딩 기술과 창작 칵테일 개발, 서비스 퍼포먼스 등을 종합 평가한다. 전국 호텔·외식·식음료 관련 학과 학생과 업계 종사자들이 참가해 조주 기술과 창의성 등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서 이 학과 김명경씨가 대상을 거머쥐었다. 김씨는 바텐딩 기술과 메뉴 구성, 퍼포먼스, 고객 응대 능력 등을 인정받았다.
이선영씨는 금상, 오현지씨는 동상을 각각 받았다.
학과장 박근도 교수는 “학생들이 정규 수업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실력을 전국 무대에서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 다양한 현장 경험을 지원해 식음료 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대 카페바리스타과는 커피, 칵테일, 와인, 수제맥주 등 음료 분야와 고객 서비스, 창업 분야를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은 연간 5회 이상 전국 규모 대회에서 꾸준히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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