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명지대학교는 지난 16일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2026학년도 하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하계 해외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해외봉사단 학생과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해외 파견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안정국 학생처장 인사말 ▲학생선서 ▲방목기초교육대학 박혜정 교수의 세계시민교육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지원팀이 주관하고 아시아교류협회의 협력으로 추진된 하계 해외봉사단은 학생과 교직원 등 총 8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하계방학 기간 중 몽골(울란바타르), 키르기스스탄(비슈케크),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3개국에 파견돼 활동한다.
봉사단은 현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봉사와 노력봉사, 문화봉사를 진행한다. 교육봉사에서는 과학, 국제 문화, 미술, 음악, 체육, 한국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노력봉사로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보수와 환경정비, 페인팅 작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화봉사 활동으로는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봉사단원들은 태권도, 부채춤, 연극, 마술, 난타 공연, K-팝 댄스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한국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안정국 학생처장은 “명지대가 매년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국제사회에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중앙아시아 학생 및 주민들과 우정을 쌓고 더 넓은 시야를 갖춘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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