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국민의힘은 제71회 현충일인 6일 “튼튼한 국방력과 원칙 있는 대북 안보관을 바탕으로 호국영령들이 피로써 지켜낸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굳건히 수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6·25 전쟁 포화 속에서, 전후 이어진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 속에서 온몸을 던져 전선을 사수한 영웅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위대한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우리가 마주한 한반도의 안보 현실은 그 어느 때보다 위태롭다”라며 “북한은 핵과 미사일 고도화를 멈추지 않은 채 무모한 도발로 우리 일상을 위협하고 있지만, 이재명 정부의 안보관은 국민에게 깊은 불신과 불안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했다.
이어 “감상주의에 젖어 구걸하거나 타협해 얻는 ‘가짜 평화’로는 국가와 국민을 지킬 수 없다”라며 “진정한 평화는 강력한 자위력과 확고한 안보 태세,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통해서만 쟁취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권의 안보 해이와 무책임한 안보 불감증을 철저히 감시하고 단호히 배격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이 외롭게 잊히지 않도록 보훈의 격을 드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