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 폐막, 포항시·칠곡군 종합우승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달 30일 안동체육관에서 폐회식을 갖고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 21개 시·군의 선수와 임원 등 50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지역 간 상생과 화합의 의미로 안동시와 예천군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 개최했다.

시부에서는 포항시가, 군부에서는 칠곡군이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시부 2위는 구미시, 3위는 안동시가, 군부에서는 울진군이 2위, 고령군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체상으로 진흥상에 포항시, 화합상에 성주군, 응원상에 예천군, 공로상에 안동시 선수단이 선정됐다.

황명석 경북도 권한대행은 폐회사에서 “장애를 딛고 당당히 맞선 선수 여러분의 모습에서 꺾이지 않는 경북의 정신을 보았다”며 “여러분이 보여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은 250만 도민의 가슴 속에 큰 희망과 깊은 감동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폐회식에서는 안동시와 예천군이 내년도 공동 개최지인 영주시와 봉화군에 대회기를 넘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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