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公, 3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획득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7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해 제3자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절차는 경영인증원에서 ▲자체평가 결과보고서 제출 ▲서면검토 ▲현장심사 ▲인증심의·승인 등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절차를 거쳐서 우수기관을 심사해 인증하고 있다.

가스기술공사는 ▲채용시스템 ▲채용운영 ▲채용성과 3개 부문에 걸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채용시스템 부문에서 경영진의 공정채용 중요성에 대한 높은 인식 수준 및 채용 전과정에서 규정 및 계획에 부합한 채용절차를 준수 등을 바탕으로 평균 점수를 크게 상회했다.

가스기술공사는 채용의 핵심 원칙인 블라인드 채용과 NCS 기반 직무 중심 채용을 전 과정에 걸쳐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특히 공고·서류·필기·면접 등 채용 전 단계에 인공지능(AI) 기능을 직·간접적으로 도입해 자소서 표절 검증 및 필기 문항 개발 등에 활용하고 있다.

가스기술공사는 전형별 탈락자에게 단순히 결과만 통보하는 것이 아니라, 전형 점수와 탈락 사유를 공개하고 합격 커트라인 및 방사형 분석 그래프를 제공하는 등 정보 제공 기능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특히 최종 면접 참가자 전원에게는 전문 관찰면접관이 분석한 개별 강·약점 보고서를 제공해, 지원자가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되짚어보고 향후 재도전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돕는 차별화된 사후관리 서비스를 선보였다.

임종석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단순한 선발을 넘어 지원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성장을 돕는 지원자 중심의 채용 문화를 정착시킨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등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해 구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따뜻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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