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귀농귀촌지원센터가 지난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Y-FARM EXPO 2026’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정선군농업회의소가 운영하는 정선군 부스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들을 위해 주거 지원부터 영농 기반 조성까지 단계별 맞춤형 정책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센터 측은 귀농 초기 가장 큰 장벽으로 꼽히는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귀농인 주택 구입 지원 사업’과 실제 이주 전 현지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정선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소개해 실질적인 정착 대안을 제시했다.
상담 부스에는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신규 농업인 영농기반 조성사업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융자 지원 등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금융 지원책을 1:1로 상세히 안내해 예비 귀농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정책 홍보와 더불어 정선만의 고품질 농특산물 알리기에도 힘을 쏟았다. 고산지 기후에서 자라 품질이 우수한 특산물과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가공제품들을 전시해,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이 가능한 ‘기회의 땅’으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정선군은 지난 24일 열린 개회식에서 귀농·귀촌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용표 정선군농업회의소 회장은 “정선은 우수한 자연환경과 정주 여건을 갖춘 귀농·귀촌의 최적지”라며 “예비 귀농인들이 시행착오 없이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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