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힘, 선거전략이 ‘미국’인가…국익 훼손 매국 행위”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정부 외교·안보 라인을 연일 비난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선거전략이 ‘미국’인가”라고 지적했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5일 논평을 내고 “외교·안보까지 정쟁으로 끌어들이는 매국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외교·안보는 국민 생명과 국가 미래가 걸린 중대 사안”이라며 “이를 선거전략으로 끌어다 쓰는 것은 무책임을 넘어 국익을 훼손하는 매국 행위”라고 했다.

이어 “장동혁 대표는 ‘빈손 외교’ 비판을 자초한 것도 모자라 방미 목적이 지방선거에 있었다고 밝혔다”며 “외교를 선거 도구로 전락시킨 것”이라고 했다.

또 “국민의힘은 12·3 윤석열 내란으로 한미동맹을 훼손한 당사자”라며 “정부를 공격하는 데만 몰두하는 모습은 공당의 책무를 저버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이러니 국민의힘 후보들조차 장 대표를 외면하고 사퇴 요구까지 제기되는 것”이라며 “국익을 훼손하는 외교·안보 정쟁에 단호히 맞서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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