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전자협회, “CFX 데모라인, 스마트 제조 데이터 연결 기준 제시”

[지디넷코리아]

글로벌전자협회(Global Electronics Association, 옛 IPC)가 “최근 한국에서 처음 공개한 ‘연결형 공장 데이터 교환 데모라인‘(IPC CFX 데모라인)이 스마트 제조 데이터 연결 기준을 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전자협회는 이달 초순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제조산업전'(EMK x NEPCON KOREA)에서 13개 기업과 IPC CFX(Connected Factory Exchange) 데모라인을 전시했다. 해당 데모라인은 IPC-2591 CFX 표준을 기반으로 실제 장비를 통합해 생산 과정 전반의 데이터 수집, 전송, 활용 등을 구현했다.

협회는 “IPC-2591 CFX는 기계와 시스템 사이 통신을 위한 통합 언어”라며 “설비간(D2D), 설비-시스템간(D2S) 실시간 데이터 교환을 표준화해 미래형 공장 기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IPC-2591 CFX 주요 특징은 ▲통합 데이터 모델 ▲미들웨어 생략 ▲실시간 데이터 구동 ▲호환성 등이다. 이번에 전시한 데모라인 특징은 ▲생산설비 운전 데이터 실시간 수집과 시각화 ▲설비와 시스템간 표준화 데이터 전송 ▲품질·공정 제어 폐루프 적용 등이다.

협회는 “관람객은 CFX 표준으로 구현하는 플러그 앤드 플레이형 연결 공장 작동 원리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운영비용을 낮추며 생산 투명성을 높이는 방식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CFX 데모라인은 미국과 독일 등에서도 전시해 왔다.

최문선 글로벌전자협회 한국대표는 “CFX 데모라인 핵심은 제조 현장에서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수집한 데이터를 유의미한 정보로 전환하면 스마트 제조와 인공지능(AI) 적용 토대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전자협회(Global Electronics Association, 옛 IPC)가 "최근 한국에서 처음 공개한 '연결형 공장 데이터 교환 데모라인'(IPC CFX 데모라인)이 스마트 제조 데이터 연결 기준을 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자료=글로벌전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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