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친환경·스마트 양식 전환’ 현장 전문 컨설턴트 모집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친환경·스마트 양식 전환을 희망하는 예비 및 기존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민간·첨단친환경시스템지원) 1대 1 맞춤형 컨설턴트’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양식 현장의 기술적·경영적 애로를 해소하고, 공모사업 참여를 준비하는 어업인에게 실질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2026년에도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관련 공모사업을 확대하고 국고 지원을 강화해 양식산업의 친환경 전환과 스마트화 기반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공단은 이에 발맞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컨설팅 체계를 구축, 정책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모집 기간은 내달 20일까지다. 선발 인원은 약 20명이다. 모집 분야는 ▲양식 기술 ▲친환경·스마트 양식 시설 ▲경영·사업 계획 등 3개 분야다. 선발된 컨설턴트는 위촉일로부터 24개월간 활동한다.

공단은 분야별 전문가를 구성한 뒤 보조사업자 수요에 따라 2인 1조의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양식 기술 자문 ▲시설 검토 ▲경제성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및 보완 ▲공모 대응 지원 등이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친환경·스마트 양식 전환 정책은 양식산업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현장 맞춤형 1대 1 컨설팅을 통해 정책 효과가 실제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앞으로도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기술·경영 지원을 강화하고, 보조사업자의 사업 준비 역량과 안정적 추진 기반 확보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컨설턴트 모집 관련 세부 자격 요건과 신청 방법은 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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