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우’ 충북, 흐리고 5㎜ 미만 빗방울…한낮 20도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절기상 곡우(穀雨)이자 월요일인 20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오후 사이 5㎜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이날 오전 6시30분 기준 지역별 기온은 제천 8도, 괴산 9.9도, 보은 11.4도, 충주 11.8도, 옥천 13도, 청주 15.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20도로 전날보다 8~9도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청주·충주·제천·진천·음성·증평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 35% 이하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n082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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