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보령운항관리센터는 지난 16일 충남 태안군 태안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맞춤형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육은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공단 전문 강사가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일반단체를 직접 방문해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에는 태안초 재학생 57명과 교사 4명 등 총 61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해양안전 이론을 비롯해 구명조끼 착용 실습, 선박 구명설비 사용법 교육, 공단이 개발한 가상현실(VR) 프로그램을 활용한 해양사고 모의훈련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송새벽 보령운항관리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이 선박 안전수칙과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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