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입니다.
최대 쟁점 중 하나였던 이스라엘과 레바논도 단기 휴전이 임박하면서 종전 협상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와 짚어봅니다.
<질문 1> 듣던 중 반가운 소식입니다. 현재 미국과 이란은 2차 담판을 위한 예비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대 쟁점 호르무즈 문제에서 어느 정도 합의를 이룬 걸까요?
<질문 2> 그런데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배들은 보통 이란 쪽 바다로 들어가 오만 쪽으로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양국 영해를 다 거칠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란의 제안,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질문 3>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상간 접촉이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레바논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운 대통령이 루비오 장관에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회담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최종 전달했다고 하거든요? 이 소식은 어떻게 보십니다.
<질문 4> 두 정상간 접촉이 무산된다면, 미국-이란 협상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시나요?
<질문 5>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회담을 위한 걸림돌은 치우되, 압박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호르무즈에서의 군사적 긴장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건데요. 합의가 되지 않으면 전투작전을 재개할 준비도 되어있다고 발언했는데요. 양측 모두 협상력을 높이려는 전략일까요?
<질문 6> 지금까지 중동에 배치한 전력이 미 해군 전체의 41%에 달하는 상황.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역봉쇄령에 따르라는 미군 경고 방송도 게시했습니다. 휴전 만료 시한인 21일까지 합의가 안 되면, 휴전 연장 없이 바로 공습 재개하겠다는 암시일까요?
<질문 7> 이와 함께 이란에 무기를 지원한다는 의혹을 받는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그러지 말라고 서한을 보냈다고도 밝혔는데, 중국 쪽에선 즉답을 피하고 있습니다. 사실상의 인정일까요?
<질문 8> 간밤에 올라온 트럼프 대통령의 SNS 게시물도 짚어보죠. 며칠 전 예수에 자신을 합성한 AI 생성 이미지를 올렸다 신성 모독 비판에 12시간 만에 삭제했는데, 이번엔 예수가 자신을 감싸안은 사진을 올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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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