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5월부터 ‘집수리 아카데미’ 운영…교육생 모집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주거복지센터에서 내달부터 시민들의 자가 주거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집수리 아카데미 ‘뚝딱뚝딱 고쳐방’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거 불편 사항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가구 필름 시공, 전등·스위치 교체, 방충망 보수, 타일 줄눈 시공 등이다.

실생활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들로 구성된 가운데 교육 일정은 내달 6일부터 6월10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2시~5시)이며, 정왕동 소재 집수리 교육장(역전로301번길 10-30)에서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별 프로그램은 ▲1회차 가구 필름 및 콘센트·전등 교체 ▲2회차 가구 필름 및 방충망 교체 ▲3회차 가구 필름 및 문손잡이 교체 ▲4회차 타일 줄눈 및 콘센트·전등 교체 ▲5회차 타일 줄눈 및 문손잡이 교체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회차별 6명 이내의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가의 밀착 지도를 통해 숙련되지 않은 초보자도 쉽게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전 과정을 마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참가 신청은 23일부터 시흥시주거복지센터 누리집 내 QR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선착순이다.

시흥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많은 시민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1회차만 신청할 수 있다. 단, 2025년부터 2026년까지 기존 교육 참여자는 제외된다.

시흥시주거복지센터 관계자는 “실습 위주의 구성으로 매회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만큼 시민들의 호응이 뜨겁다”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 일정을 미리 확인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주거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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