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직 농성’ 세종호텔 노동자 등 10여명 연행

세종호텔 측에 복직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던 해고 노동자들이 경찰에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업무방해와 퇴거불응 등 혐의로 ‘세종호텔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운영위원 등 12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세종호텔은 2021년 말 코로나19에 따른 경영난을 이유로 직원들을 정리해고한 이후 노조가 복직을 요구하며 갈등이 이어져 왔고 지난 14일부터는 호텔 로비에서 농성을 이어왔습니다.

그러자 호텔 내에 입점한 개인 사업자가 시위대의 로비 점거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업무방해 등 혐의로 이들을 고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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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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