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당국, 극동 캄차카 반도에서 규모 6.3 지진 발생, 다시 발표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러시아 극동 지역의 캄차카 반도 동해에서 규모 6.3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소속 지질연구소가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지진은 모스크바 시간으로 오후 10시 33분 ( 19시 33분 GMT)에 캄차카 주도인 페트로파블프스크-캄차츠키에서 227km떨어진 지점에서 발생랬고 진앙의 깊이는 75km라고 현지 지질연구소는 밝혔다.

캄차카 비상대책 당국은 쓰나미 경보는 없다고 발표했다.

이보다 앞서 미국 지질연구소(USGS)는 이 번 지진이 리히터 지진계로 규모 5.7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이 곳 캄차카 반도 동해 해역에서는 지난 9월12일에도 규모 7.7 지진 , 10월 18일에도 규모 5.5 지진, 11월 4일에도 규모 6.0의 지진이 일어나는 등 올해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강력한 지진이 자주 일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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