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안전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고객 불편 최소화 총력”
코레일 대전사옥[코레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코레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다음 달 1일부터 서해선 전동열차 운행 시각표를 전면 조정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22일 부품 결함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발생해 일부 차량의 장기 수선과 이로 인한 서행 운전이 지속됨에 따라 발생하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민자투자사업으로 건설된 서해선은 국가 소유 차량 17개 편성이 운행 중이나 10개 편성에서 일부 차량의 부품 결함이 의심돼 안전 확보 차원에서 운행구간이 단축되거나 서행 운행 중입니다.
코레일은 열차 서행으로 늘어난 운행 시간(6.5분)을 시각표에 반영해 고객 혼란을 방지하고, 차량을 정비하기 위해 대곡~일산역 간 운행 횟수를 평일과 휴일 모두 14회로 조정합니다.
열차 운행 횟수가 줄어든 일산역~곡산역 구간을 이용하는 고객은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대곡역까지 가면 동일한 승강장의 맞은편에서 서해선 전동열차로 바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변경된 시각표는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운행시각표 조정은 안전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열차 운행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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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